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훈녀로 거듭나는 하루하루

허망한 가을!!!!


연휴가 끝나고 바로 1차고사가 시작됐다!!!!!!!!!!
오늘 세시간 감독하고, 정말 오랜만에 일찍 퇴근했다!

집에 가는길엔
오후에 뭐할지 쉴새없이 브레인스토밍했지만,
막상 집에 오니까 너무 고단해서 밥도 안 먹고 그냥 잤다.
그랬더니 다섯시ㅠㅠ

엄마를 위해 내가 대신 저녁식사를 준비하고, 설거지하고, 인터넷뱅킹좀 정리하니
벌써 아홉시가 다 되어가네.

하아.
내일은 뭐할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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