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훈녀로 거듭나는 하루하루

오늘.


가을 공기가 더 차가워진 일요일.

새벽미사 오르간 반주하는 날이라 일찍 미사를 다녀오고, 열시까지 늦잠자다가 점심먹고

한참 소리축제가 열리고 있는 한옥마을로 나갔다.

가면서 해프닝.

한옥마을에 사람들이 너무 빠글빠글해서 밟히고 치이고.

그렇게 사람 많은 그 곳은 처음본다.


전주역까지 이모 배웅해주고
우연히 박해성샘이랑 연락돼서 탐탐가서 차마시고 얘기하고 스카이프도 알려드리고.

하아...

오늘 정말 많은 일이 있었구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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