빡빡했던 오전수업과, 시험 앞두고 집중적으로 밀려든 업무ㅠ
게다가 오늘은 급식지도까지.
정신없이 시험출제도, 시간표 작성도 다 끝내고
느지막히 퇴근.
마트에 들러 장 좀 보고,
상쾌한 봄 밤 냄새 맡으며 집에 돌아왔다.
주말에 비가 온다는데,
이렇게 봄비와 함께 나의 봄날이 흘러가는건가ㅠ
내일은 스터디도 없으니,
영화도 보고, 머리도 하고, 재미있게 놀아야겠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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