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훈녀로 거듭나는 하루하루

국화차


큰아빠 회갑연 갔다가 선물로 받은 국화차&찻잔셋트 개봉

가을느낌 물씬 나는 국화 향기

맛은 떫고 약간 쓴 느낌도 나고, 호감가는 맛은 아니었지만

왠지 몸이 훈훈해지는 느낌이라 건강생각해서 몇 잔 들이켰다.


<본초강목>

오랫동안 복용하면 혈기에 좋고 몸을 가볍게 하며 쉬 늙지 않는다.

위장을 편안케 하고 오장을 도우며 사지를 고르게 한다.
그밖에도 감기, 두통, 현기증에 유효하다



주전자는 주둥이 부분이 아주 살짝 꺾여있어서 차 따를 때 바깥으로 흘러내리지 않는다.

전에 오설록에서 받아온 것보다 훨씬 편리하다. 

찻잔이 둥글둥글 예뻤는데 바닥에 새겨진 글씨가 에러.

잔받침은 아빠가 만들어주신 예쁜 나무받침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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